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원 배틀물 (문단 편집) === 2008년 ~ 2010년대 초반: 학원 배틀물의 성립과 대유행 === 이런 상황에서 200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와 [[비탄의 아리아]]가 등장하고 흥행하면서 학원 배틀물이라는 장르의 본격적인 유행이 시작된다. '''학원 배틀물은 기존에도 존재하는 장르였지만, [[제로의 사역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같은 기존 작품에 등장한 클리셰를 집대성[* 이능력이 보편화된 [[현대 이능력물]] 세계관, 특수한 이능력자 교육기관의 존재, 1학년 신입생으로 학원에 입학하는 주인공, 주인공의 압도적인 먼치킨 재능, 초반에 주인공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패배하는 [[전투력 측정기]] 히로인 등.]해서 학원 배틀물이라는 장르의 틀을 완성, 유행의 시발점이 된 작품은 [[비탄의 아리아]]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라고 할 수 있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는 학원물, [[러브 코미디]] 요소와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IS]]라는 메카닉 배틀 요소를 섞어서 201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0년대 초반 학원 배틀물 유행에는 '''2011년에 방영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애니메이션|인피니트 스트라토스 TVA 1기]]의 인기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IS 애니메이션은 BD/DVD 6권+OVA까지 모두 발매되어 2012년 기준 총 누계 234,757장, 권당 평균 33,537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흥행하였다. 상기한 IS의 흥행 직후 2010년대 초반 일본 라이트 노벨에서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낙제 기사의 영웅담]], [[성검사의 금주영창]] 등의 IS와 설정, 캐릭터가 유사한 학원 배틀물이 일본 라이트 노벨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하였다. 후술할 작품 목록만 봐도 알겠지만 IS 등장 이후에 학원 배틀물이 급격히 양산되기 시작한다. 학원 배틀물 붐을 본격적으로 계승한 작품은 2011년부터 발매되기 시작한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으로, 마고열은 무려 2000만부 이상의 시리즈 누계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애니메이션|인피니트 스트라토스 TVA 1기]]와 [[비탄의 아리아]]의 인기를 이어받아 학원 배틀물의 대유행을 이끌었다. 특히 [[비탄의 아리아]],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등이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학원 배틀물은 [[러브 코미디]]와 함께 [[신전기]]를 몰아내고 2010년대 초반 라이트 노벨 시장을 양분하는 주류 장르로 올라섰다. 학원 배틀물이 유행하면서 [[작안의 샤나]]로 대표되는 기존의 [[신전기]] 라이트 노벨은 사실상 소멸하였다. 이는 일상과 비일상을 구분하는 기존의 [[신전기]]보다는 학원물, 배틀물과 결합해서 이능력이 공인받은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힘을 과시하는 학원 배틀물이 보다 독자들에게 직접적인 대리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장르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